사회

이월드 다리 절단 사고, 수술실패

마제스틱오성 2019. 8. 18. 14:25

얼마전에 대구 이월드에서 알바생이 롤러코스터 레일에 다리가 끼어 절단되는 사건이 있었는데요 

 

 

먼저 상황은  안전장치 등을 확인하는 일을 하는 20대 초반의 직원(아르바이트생)이 기구 맨뒤에 어떤 공간에 서있는데

그 상태로 기구가 출발하고 다시 돌아왔는데 기구가 끝나고  손님들을 안내 해야 할 그 직원이 안보였다고 합니다.

사람들은 그 직원을 찾다가 기구 레일에서 추락한 것 을 알고 찾아냈는데

한 쪽 다리가 절단 된 채로 발견 되었다고 합니다.

 

아멘...

 

그리고 봉합수술에 실패하고,  수술이 성공 가능 할 지는 모르는 상태라고 합니다.

 

 

안타깝군요...

가장 꽃다운 나이에 이런 끔찍한 일을 겪고, 한 쪽 다리를 잃을 위기에 처하고...

또 부모님은 얼마나 가슴 아파하실지.... 

 

 

현재 경찰이 수사를 하고 있고 여러가지 이슈들이 있지만 

저는 그저 수술이 무사히 잘 되기만을 기도하겠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