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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상

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가

마제스틱오성 2019. 8. 12. 04:42

안녕하세요!! 오성입니다. 

 

다들 휴가들은 잘 보내고 계신가요??!! 

음ㅇ..

오늘 주제는 '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가' 입니다. 

우선 이 주제에 대한 저의 답은 '자기계발' 인데요 이유는 일단 저는 항상 새로운 것을 원합니다.

새로운 것 을 발견하고 좀 멋지다 싶으면 파고들고 어느정도 익숙해 졌다 싶으면 금방 또 흥미를 잃어 

또 새로운 것 을 찾기 시작합니다. 

 

인생을 걷자...?

 

알바를 했을때를 보면 처음 들어 왔을때는 교육을 받으면서 긴장이 되면서 열정에 가득 차 있다가

어느정도 평균 이상으로 능숙해지면 급격히 흥미가 떨어집니다.

(알바를 돈때매 한 것도 있지만 경험치를 쌓고 싶은 마음이 좀 더 컸기 때문입니다. )

그래서 제일 길게 한 알바가  한... 5개월? 이였을 겁니다.

뷔페 홀 서빙 이였는데 마음 맞는 분들이 몇분 계셔서 좀 버텼던거 같았습니다. 

나머지는 편의점 알바, 카페 였는데  다른 홀서빙도 그 다지 오래가지 못했고

 

편의점은 일단 담배 다 외우고(담배 안펴서 외우는게 만만치 않더군요) 물품정리 등등 가장 지루했던 기억이...

카페의 경우는 일단 레시피가 만만치 않고, 주문도 제대로 못 받았는데 노력해서 커버 시켰습니다.

하지만... 또 그만두고

(커피를 처음 만들었을때의 기분은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군요ㅋㅋㅋㅋㅋㅋ) 

 

음...

여기서 갑작스럽지만 장단점을 한 번 따지자면 

장점은 대부분의 일들은(여태 했던 일 기준) 금방 능숙해 질 수 있고

단점은.....  잘 모르겠습니다. 

 

다른 사람이 봤을때는 저런 장점 같은거 쳐다보지도 않을테고... 그거 끊기가 없다는 등 비판들만 가득 할 겁니다.

저도 얼마전까지는 저런 시선을 받고 저 자신도 저를 이런 '루저' 로만 생각했습니다.

 

하!지!만!

 

지금은 아주 까리한 녀석으로 밖에 안보입니다. 그저 저 자신! "오성" 의 길을 여행 하는 녀석이죠 

제가 가고 있는 길은 가슴이 뻥~ 뚫리는 배경이지만 창의적이고 좀 다재다능?... 하고 외모가 준수하고 

고독함과 외로움을 즐기는 사람밖에 못 가는 길입니다. 이런 길을 걸어가고 있다 생각하니 멋지기만 하더군요!

근데 이 것도 아직 저의 진로를 찾지 못해서 그럴뿐 진짜 적성에 맞는 일을 찾아낸다면 

아무도 저한테 뭐라 하지 못 할 겁니다. 물론 뭐라 해도 제대로 듣지도 않는게 저지만... ㅎ

 

 

글쓰다가 괜히 흥분을 했군요ㅋㅋㅋ 허허허허 

 

아무튼!! 

저는 새로운 관심사가 생기면 일단 무진장~~ 설렙니다. 그 새로운 것 에 어떻게 다가갈지 계획을 세우고 

여러 관련 자료들을 美친 듯이 찾아냅니다.  그리고 움직이고 움직이면서 얻은 능력을 자신에게 부여하죠

저에게 이런 자기계발 만큼 가슴 뛰게 하는 일은 없습니다.

 

그래서 지금(나중에 바뀔 수 도 있기에)의 저는 자기계발을 위해 살아갑니다. 

물론 다른 답 들도 있습니다.

예를 들어 가족을 위해서 등등.. 사실 보면 가족이 더 중요 할 수 도 있습니다.   

하지만.. 저 자신을 알아차리는게 더 안정적인 생활을 하게 할 것 같아서 인지  반반이더군요 허허...

 

한 때 이러한 질문의 답을 찾지 못해  그저 누군가가 사람들이 밟고간 흔적을 따라가기만 하다.

답을 찾고 싶은 마음에 사람들에게 물어 봤었습니다. 

답은 '그냥 태어나서' ,'부양해야 하는 가족들을 위해' 등등.. 잘 기억은 안나는 군요

 

여기까지 저의 답 이였습니다.

 

그럼.....

 

여러분들의 답은 뭔가요? 지금 무엇을 위해 살아 가시나요??    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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